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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손보승, 출생의 비밀 알게 된 연기 호평…‘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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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화제에 올랐다.
 
손보승이 지난 2016년 11월부터 방영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한 사실이 화제에 올랐다.
 
손보승은 연기 생활을 시작해 지난 5월 종영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창수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과거 손보승은 학창 시절 엄마인 이경실과 누나와 함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학생이던 손보승은 이제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시청자들은 창수 역을 맡은 인물이 손보승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란 반응이었다. 또한 “지금 보니 어릴 때랑 비슷하네”, “연기 생활하시는군요”, “연기 잘하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경실은 19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아들 손보승과 출연해 그의 연기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경실의 딸 손수아와 아들 손보승 모두 연예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손수아는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이경실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일부러 밝히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손보승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 화면 캡처  / mbc
손보승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 화면 캡처 / mbc
 
손보승은 향후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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