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르곤’ 에서 김주혁이 성종교회 비리 보도를 해서 명예훼손으로 10억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걸렸다.
18일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에서는 백진(김주혁)이 10억 손해배상 청구에 휘말리게 된다.
성종교회는 비리를 보도했던 백진(김주혁)을 명예훼손으로 방송사에 100억 , 백진에게 10억의 소송을 걸었다.
변호사 수민(신현빈)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백진(김주혁)을 지키려 했다.
수민(신현빈)은 앵커의 큐시트에 적힌 백진의 메모가 문제가 된 것을 알아내고 작가인 혜리(박희본)를 만나서 “어차피 퇴직할거니까, 백진이 메모를 한 것이 아니라 혜리가 메모를 해서 빼 돌린 것으로 하자” 라고 했다.
혜리(박희본)는 백진을 지지하지만 자신이 잘못을 뒤집어 쓰고 불명예 퇴직을 하게 되는 부분에 고민을 하면서 속상해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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