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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립밤뽀뽀’로 무한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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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동상이몽2’에서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이 풋풋한 커플의 모습의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4년째 열애중이며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장신영과 강경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신영과 강겨준은 오래된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풋풋한 대학생 같은 커플의 매력을 발산했다.
 
프로포즈를 위해 강경준은 장신영과 함께 제주도를 가기를 제안했다. 이에 강경준이 5시간이나 남은 비행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장신영을 집에 불렀다. 이에 장신영이 “왜 이렇게 일찍 불러”라고 말하자 강경준은 “보고싶으니까”라고 대답했다.
 
‘동상이몽2’ 방송장면 캡처
‘동상이몽2’ 방송장면 캡처
 
또한, 강경준은 “사랑해 자기야 자기가 제일 세상에서 제일 예뻐”등의 말로 장신영의 기분을 좋게 했다. 강경준은 계속해서 장신영에서 애교를 부리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경준은 입술이 말랐다는 장신영의 말에 “립밤 발라야 겠네”라며 기습적인 뽀뽀를 선보였다. 이러한 강경준의 기습 ‘립밤뽀뽀’에 패널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렇듯 강경준과 장신영은 여전히 풋풋한 모습과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강경준은 계속해서 “장신영이 예뻐서 좋다. 웃을때 너무 예쁘다”등 계속해서 장신영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기도 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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