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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온에어-뉴스룸’, ‘윤그랩’ 윤창중 팩트 확인으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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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윤그랩’을 조명했다.
 
18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성태 기자가 비하인드 뉴스에서 ‘윤그랩’ 윤창중을 조명했다.
 
오늘 윤창중은 실검에도 오르며 화제(?)의 인물이 됐다.
 
조셉 오 워싱텅dc 메트로폴리탄 경찰국 팀장이 그에 대해 거론했기 때문이다.
 
t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그는 “저희들이 수사를 마치고 영장과 모든 정보를 검찰에 ‘기소하십시오’하고 넘겨준다”고 말했다.
 
윤창중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당시 자신들은 기소 의견이었다는 것.
 
박근혜 정부 1호 인사로 알려진 윤창중은 “알몸으로 여성 인턴의 엉덩이를 성추행했다면 워싱턴 형무소에 있을 겁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박성태 기자는 알몸이었을 때 따로 있고, 여성 인턴 엉덩이 성추행은 또 다른 사건이라고 이 발언의 팩트를 정정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성추행 당한 인턴 a씨는 과거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 인터뷰에서 “내 손 잡아주지 않을래? 이런 말을 계속 했다. 그리고 아까 내가 너의 엉덩이를 만졌는데 나를 고소할 거냐”라는 말을 했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
 
또한 ‘뉴스룸’은 당시 미국에서는 외교관 면책 특권이 강해 한국에서 소송 진행을 할 것을 권유했다고 전했다. 윤창중이 죄가 없어서 감옥에 안 간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
 
이와 같은 비하인드뉴스에 시청자의 관심이 모였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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