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악동뮤지션(AKMU)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을 배웅했다.
18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와 믿는다 해병대 1226기 동기&선임 여러분 오빠 잘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 안경을 내려쓴 이수현의 눈과, 이찬혁의 짧아진 머리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친남매답게 입대를 앞둔 오빠 이찬혁의 얼굴을 자르고 이마와 헤어스타일만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뮤 음악 정말 사랑하는 팬으로서 너무 아쉬워요. 기다릴게요 건강하게 돌아와요”, “이 남매 너무 귀엽다”, “찬혁군 군대간 동안에도 계속 응원할게요 수현이두 파이팅!”, “오빠 응원하는 훈훈함 와중에 얼굴이 안 보여서 빵터짐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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