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가 애니메이션 ‘모아나’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아나’는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가 감독을 맡았으며 아우이 크라발호(모아나), 드웨인 존슨(마우이), 레이첼 하우스(탈라 할머니) 등이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또한 올해 1월 개봉한 영화로 디즈니 콤비 모아나와 마우이가 바다에서 펼쳐지는 황홀한 모험의 신세계를 담았다.
‘모아나’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모투누이 섬이 저주에 걸리자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는 섬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항해를 떠난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오직 신이 선택한 전설의 영웅 마우이의 힘이 필요한 상황. 모아나는 마우이를 우여곡절 끝 설득해, 운명적 모험을 함께 떠나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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