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지난 7월 26일 개봉한 ‘군함도’의 누적관객수가 화제에 올랐다.‘군함도’의 누적관객수가 화제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군함도’의 누적관객수는 6백5십8만여 명이다.
‘군함도’는 당초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송중기, 이정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뚜껑을 연 ‘군함도’의 성적은 다소 의외였다. 전국 2,027개의 스크린 수를 확보했다. 하지만 개봉 4일째 되던 7월 29일 하루 관객수 백만여 명을 기록한 것이 최고 하루 성적이었다. 그날 이후 ‘군함도’의 하루 관객 수는 계속 하락했다. 개봉 10일째되던 8월 4일에는 하루 관객 수가 18만7천여 명이었다.
‘군함도’에게는 국내 성적을 만회할 기회가 있다.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오르비타, Orbita) 섹션에 초청된 것이다.
흥행 성적의 족쇄에서 벗어나지 못한 ‘군함도’가 과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어떠한 성과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군함도’의 누적관객수는 6백5십8만여 명이다.
‘군함도’는 당초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송중기, 이정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뚜껑을 연 ‘군함도’의 성적은 다소 의외였다. 전국 2,027개의 스크린 수를 확보했다. 하지만 개봉 4일째 되던 7월 29일 하루 관객수 백만여 명을 기록한 것이 최고 하루 성적이었다. 그날 이후 ‘군함도’의 하루 관객 수는 계속 하락했다. 개봉 10일째되던 8월 4일에는 하루 관객 수가 18만7천여 명이었다.
‘군함도’에게는 국내 성적을 만회할 기회가 있다.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오르비타, Orbita) 섹션에 초청된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1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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