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송중기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표지를 장식했다.
송중기는 이번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추억과 더불어 예상치 못한 논란에 있었던 ‘군함도’에 대한 속마음과 앞으로의 필모그래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그는 “영화 흥행과 비평의 결과에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그럴 때일수록 좀 더 객관적으로자기
반성을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좀 더 잘했더라면 더 많은 관객에게 영화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인정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선배들과 교감을 나누며 ‘군함도’를 위해 보낸 모든 시간은 성장의 시간이었음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중기는 “반면 앞으로 어떤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싶은지 에디터의 물음에 후회 없는 작품들로 채우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다른 문화권의 현장도 경험해 보고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도 그는 매 컷 진중하게 임하며, 스태프들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송중기는 이번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추억과 더불어 예상치 못한 논란에 있었던 ‘군함도’에 대한 속마음과 앞으로의 필모그래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그는 “영화 흥행과 비평의 결과에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그럴 때일수록 좀 더 객관적으로자기
반성을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좀 더 잘했더라면 더 많은 관객에게 영화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인정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선배들과 교감을 나누며 ‘군함도’를 위해 보낸 모든 시간은 성장의 시간이었음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중기는 “반면 앞으로 어떤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싶은지 에디터의 물음에 후회 없는 작품들로 채우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다른 문화권의 현장도 경험해 보고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송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