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효리네민박’이상순이 로맨틱한 기상법으로 이효리를 깨웠다.
17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손님들을 데리러 온 이상순이 이효리를 깨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쌍둥이자매를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준 이상순은 오자마자 이효리를 찾았다.
이어 이상순은 “효리는 계속 자나?”라고 물었고 이효리가 자는 모습을 보자 “아이고”라며 한숨쉬었다.
이에 이효리가 일어나 “오빠 몇시야?”라고 물었고 이에 이상순은 “1시 7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순은 음악실에가 기타를 가지고 왔고 잠에서 덜 깬 이효리 옆에서 ‘또 왜 그래’를 부르며 기타를 쳤다.
이에 이효리는 즉각적으로 음악에 반응해 기상했고, 어느새 발로 리듬을 타고 이상순에 가사를 이어받아 노래를 불렀다.기상송으로 시작된 기타음은 어느새 둘의 듀엣으로 번져 소길리에 퍼졌다.
한편, JTBC ‘효리네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손님들을 데리러 온 이상순이 이효리를 깨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쌍둥이자매를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준 이상순은 오자마자 이효리를 찾았다.
이어 이상순은 “효리는 계속 자나?”라고 물었고 이효리가 자는 모습을 보자 “아이고”라며 한숨쉬었다.
이에 이효리가 일어나 “오빠 몇시야?”라고 물었고 이에 이상순은 “1시 7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순은 음악실에가 기타를 가지고 왔고 잠에서 덜 깬 이효리 옆에서 ‘또 왜 그래’를 부르며 기타를 쳤다.
이에 이효리는 즉각적으로 음악에 반응해 기상했고, 어느새 발로 리듬을 타고 이상순에 가사를 이어받아 노래를 불렀다.기상송으로 시작된 기타음은 어느새 둘의 듀엣으로 번져 소길리에 퍼졌다.
한편, JTBC ‘효리네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7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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