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효리네민박’ 이효리가 요가를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요가를 마친 아이유와 이효리가 요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요가가) 어땠냐는 질문에 아이유는 “뭔가 평소보다 조금 덜 개운한 느낌”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이효리는 “이제 점점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요가를 한 계기에 대해 “일을 하면서부터 우리 집의 가장이 되면서 다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되니까 알게 모르게 어깨가 무척 무겁고 아프더라”라며 “어깨 통증치료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요가하는 사람들을 보면 요가가 힘들고 아프지만 그것보다 삶이 더 괴로우니까 하는 것 같다”며 “그 순간이 편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JTBC ‘효리네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7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효리네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