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황금빛 내 인생’ 김혜옥, “무조건 유학부터 가서 미대를 졸업하라”…눈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김혜옥이 신혜선을 보내는 이유는 딸의 미대 졸업이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건네준 차 수리비가 어디에서 솟아난 돈인지 골머리를 앓는 최도경(박시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도경은 운동을 하던 중 뉴스에 대학 등록금 때문에 사채 빚을 쓰다가 결국 목숨을 끊은 여대생의 소식을 들었고, 서지안을 떠올리며 러닝머신에서 굴러 떨어졌다. 
 
 

KBS2TV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KBS2TV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그 시각, 노명희(나영희 분)가 제시한 계약서에 양미정(김혜옥 분)은 사인했고 서지안이 떠나기 전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 양미정은 해성그룹가에 들어가면 무조건 유학부터 가서 미대를 졸업하라고 말했다.
 
그것 때문에 보내는 거라는 것. 이어 노명희가 왕래시킬 생각이 없다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양미정은 “가서 숨쉬고”라며 울먹였고, 결국 서지안은 눈물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