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그린나이트 코너 레이싱걸 박나래와 오지라퍼의 이국주의 코믹 대결이 나왔다.
17일 방송하는 tvN ‘코미디빅리그’ 에서는 그린나이트 코너에서 레이싱 걸로 분장한 박나래와 부킹을 하는 이용진이 나왔다.
박나래는 나오자 마자 레이싱 걸 의상의 배 부분 지퍼가 튿어지며 살이 드러났고 관객에게 큰 웃음을 줬다.
또 오지라퍼 코너에서는 이상준이 나와 “사진이 잘 나오게 찍으려면 니들이 예뻐야 한다” 라고 쓴소리를 했다.
이상준은 이국주가 셀카사진을 공개하자 “건조오징어와 그냥 오징어가 뭐가 다르냐” 라고 물었다.
그는 “공포영화의 인형 애너벨도 셀카로 보정하면 공주 얼굴이 된다” 라고 하며 그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이국주는 이상준의 화장실 셀카를 공개하며 “왼손이 어딨냐 ” 라고 물었고 이상준은 뻔뻔스러운 표정으로 “왼손은 거들뿐” 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7 1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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