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CL), 헐리우드 입지 굳히며 ‘마이 리틀 포니’ 사운드 트랙 참여

(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씨엘(CL)이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16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씨엘(CL)이 10월 6일 미국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마이 리틀 포니(My Little Pony)’ 사운드 트랙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마이 리틀 포니(My Little Pony)’은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으로 가족 뮤지컬 코미디 모험 장르다. 씨엘은 이 영화의 11번째 트랙 ‘No Better Feelin’에 참여했다.
 
5일 기준(미국 시간) 미국 빌보드는 이를 소개하며 “이번 사운드 트랙 참여는 지난 해 첫 오피셜 싱글 ‘Lifted’ 발매 이후 첫 활동이다. 특히 씨엘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진심이 담긴 편지도 공개한 이후 나온 곡이라 더욱 인상적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 “씨엘은 2NE1으로 활약했으며 이후 스크릴렉스, 디폴로 등 유명 인사들과 작업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명성을 얻어왔다. 특히 2004년 이후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했다. ‘Lifted’ 발표 및 ‘Hello Bitches’ 투어 등으로 미국 음악 시장에 진출, 활동을 넓혔다”라고 그간의 글로벌 활동을 상세히 조명했다.
   
씨엘이 참여한 사운드 트랙은 22일 확인 할 수 있다.

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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