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제19호 태풍 독수리가 15일 낮 12시 베트남에 상륙해 많은 인명피해를 발생시켰다.
제19호 태풍 독수리는 상륙 시점 당시 초속 45m의 강풍으로 중심기압은 950hPa로 태풍 탈림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초속 45m는 시속 162km로 베트남 중북부에 상륙해 10만여채에 가까운 많은 가옥이 파손됐으며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수십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베트남을 벗어난 제19호 태풍 독수리는 베트남 국경을 벗어나 라오스로 접어들며 초속 35m로 세력이 약화됐다.
현재는 태국 북부에 도달했으나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이미 초속 16m로 급격히 세력이 약화됐다.
제19호 태풍 독수리 이름은 우리나라에서 제출했다.
제19호 태풍 독수리는 상륙 시점 당시 초속 45m의 강풍으로 중심기압은 950hPa로 태풍 탈림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초속 45m는 시속 162km로 베트남 중북부에 상륙해 10만여채에 가까운 많은 가옥이 파손됐으며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수십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베트남을 벗어난 제19호 태풍 독수리는 베트남 국경을 벗어나 라오스로 접어들며 초속 35m로 세력이 약화됐다.
현재는 태국 북부에 도달했으나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이미 초속 16m로 급격히 세력이 약화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6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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