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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잦은 점검에도 동시 접속자수 100만 명…‘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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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잦은 점검에도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는 이상무?
 
15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팬 카페에는 “안녕하세요. 프라이팬입니다. 안내에 앞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한국 시간 기준 9월 15일 오후 10시 44분 경 서버 접속 및 매칭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서버 접속 장애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원인 파악 및 복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대응 진행 시 추가적으로 안내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 올리며,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PUBG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또한 최근 게임 방송 스트리머들과 유저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게임으로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에 배틀그라운드 점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접속 문제로 유저들에게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대세 게임이 된 이후 점검이 언론에 보도된 것만 수차례.
 
배틀그라운드 포스터 /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포스터 / 블루홀
 
톱스타뉴스에서도 지난 8월 배틀그라운드 점검에 대해 보도한 바 있는데, 한 달 내에 또 같은 일이 생긴 것이다. 특히 15일에는 점검만 두 번 있어서 게이머들이 가지는 불만이 상당했다.
 
스팀
스팀
 
하지만 이렇게 잦은 점검에도 불구하고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배틀그라운드는 최근 동시 접속자수 100만 명 시대에 돌입했다. 이는 이런 점검에도 게임을 놓기 힘들 정도로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인터넷 방송계에서도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하는 BJ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이러한 인기를 대변하기도 한다.
 
어찌 보면 잦은 점검을 줄이는 것이 ‘갓겜’으로써 배틀그라운드의 마지막 조각일 수도 있다. 과연 블루홀은 이를 해낼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틀그라운드의 장르는 FPS/TPS 게임이며 모든 플레이어가 비행기에 탑승해 게임이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장에 의해 경기 지역이 순차적으로 좁혀지며 플레이어들을 한 곳으로 몰아넣는다. 어떻게든 끝까지 살아남으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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