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지난 2014년 개봉한 ‘벨라 키스’가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 영화 채널 슈퍼액션은 15일 밤 10시부터 영화 ‘벨라 키스’를 편성해 방영중이다.
‘벨라 키스’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1916년 7월 29일 부다페스트에서 일어난 일을 담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세 명의 병사가 전쟁에 쓸 물자로 연료를 찾기 위해 벨라 키스의 주택을 방문한다. 하지만 그들은 기름통에서 연료가 아닌 끔찍한 것을 발견했다. 또한 은행을 털고 몸을 숨길 곳으로 정한 산 속의 호텔로 향하는 다섯 명의 친구들에게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6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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