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침몰한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를까.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세월호 속 차량의 블랙박스가 복원됐다고 전했다.
이 블랙박스에는 초단위의 시간까지 담겨 있어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차가 배에 실리는 과정부터 침몰이 시작되고 전복되고 영상이 끊어지는 과정까지 있기 때문에 화물칸 전체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화물칸은 세월호 2층에 위치한 장소다.
이어 김영모 선체조사위원회 부원장은 “지금 몇 개가 복원됐고 그런 정보들이 담겨있는 게 앞으로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다. 다만 지금 시점에서 복원성 불량이다, 외부 충돌설이 아니라고 단정 짓기는 조심스럽다”고 했다.
복원된 몇 개의 블랙박스로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단정할 수는 없다는 것.
어쨌든, 그동안엔 이러한 자료도 없었기에 세월호 진실 파악에 활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세월호 속 차량의 블랙박스가 복원됐다고 전했다.
이 블랙박스에는 초단위의 시간까지 담겨 있어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차가 배에 실리는 과정부터 침몰이 시작되고 전복되고 영상이 끊어지는 과정까지 있기 때문에 화물칸 전체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화물칸은 세월호 2층에 위치한 장소다.
이어 김영모 선체조사위원회 부원장은 “지금 몇 개가 복원됐고 그런 정보들이 담겨있는 게 앞으로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다. 다만 지금 시점에서 복원성 불량이다, 외부 충돌설이 아니라고 단정 짓기는 조심스럽다”고 했다.
복원된 몇 개의 블랙박스로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단정할 수는 없다는 것.
어쨌든, 그동안엔 이러한 자료도 없었기에 세월호 진실 파악에 활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5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