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지나가 몸매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강예빈과 박은지, 가수 지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9등신 몸매로 유명한 지나의 화보가 공개됐고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윤종신이 “보정했냐”고 물었고 지나는 “무보정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나는 이어 “너무 날씬하면 사람들이 공감을 못한다. 건강한 느낌을 주려고 일부러 손보지 않는다”라며 화보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지나가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는 또 다른 화보 한 장이 공개됐다. 출연자들은 “다리가 날씬하다. 거의 마네킹 수준”이라며 극찬했고 지나는 “이 화보는 보정했다”라고 고백하는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다 보정하지 않는 여자연예인이 대체 몇 명이나 되겠냐” “보정하지 않아도 되는 몸매라는 것은 대체 어떤 몸매냐” “그냥 텔레비전에서만 봐도 너무 말라서 보정이 필요없겠던데”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5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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