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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친구들, 한글 공부하는 모습으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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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친구들은 한글 공부도 열심히했다.
 
14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지난 회에 이어 독일 친구들이 출격했다.
 
그들은 훈훈한 비주얼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리오, 페터, 다니엘 세 사람은 경주에서 차량 운전을 하며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마우나오션관광단지’라는 교통표지판을 발견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이에 마리오는 미음과 이응이 같은 알파벳인지 질문했다. 언뜻 보기에 둘은 같은 글자처럼 보이기 쉬운 글자이긴 하다.
 
이러한 질문에 다른 독일친구들은 “미음과 이응은 다른 알파벳이다. 예를 들면 네모는 영어 ‘M’ 발음이 나온다”고 친절하게 한글 교육을 하면서 차량 이동을 했다.
 
이후 독일 친구들은 서울로 올라와 북한산 등산을 하면서도 남다른 학구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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