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친구들, “좌식 식사 너무 불편해”…‘시선 집중’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의 친구들에게 좌식은 너무 불편했다.
 
14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다니엘의 독일 친구들이 출격했다.
 
그들은 훈훈한 비주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마리오, 페터, 다니엘 세 사람은 이번에 전통 한옥에서 한정식을 즐기기로 했다.
 
이런 그들에게 복병 하나가 있었으니 바로 좌식 문화.
 
독일에는 좌식 문화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초반에는 다소 잘버텼던 독일 친구들. 하지만 나중에는 다리가 저리다며 일어나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페터만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잘 적응하는 모습이었다.
 
갈비찜과 같은 음식에 독일친구들은 매우 흥미로워 했다. 그저 오래 앉는 것이 힘들 뿐.
 
이런 그들의 모습은 국가 간 문화의 차이를 알 수 있게 만들었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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