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수상한 가수’에서 밴드 ‘에메랄드 캐슬’ 지우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송재희가 다시 한 번 전설급 가수의 복제가수로 등장한다.
14일(목) 방송되는 ‘수상한 가수’에서는 지난 1일 방송된 ‘수상한 가수’에서 밴드 ‘에메랄드 캐슬’의 보컬 지우의 복제가수로 무대로 올라 완벽한 립싱크를 선보였던 송재희가 다시 한 번 복제가수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송재희는 뛰어난 립싱크뿐 아니라 ‘진짜가수’의 말투까지도 소화하며 역대급 복제가수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이번에도 소름돋는 연기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짜가수’에 완벽 빙의한 그는 MC 강호동에게 “반갑다 친구야”라고 외치며 천하의 강호동을 당황케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4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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