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포스터 공개…‘하연수-소진-차정원-해령 여신으로 변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하연수, 소진, 차정원, 해령이 아름다운 그리스 여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10월 19일(목)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가 첫 공개된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네 명의 그리스 여신들이 정체를 숨기고 서울 망원동 반지하에 살면서 벌어지는 짠내 폴폴 판타지를 그린 디지털드라마다. 신화에 남겨질 큰 업적을 쌓고 에이급 여신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된 네 여신들은 사랑과 평화를 전하려는 거국적 목표를 갖고 2017년 망원동에 내려왔지만, 월세와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반지하에 겨우 입성해 귀금속은 전당포에 맡기고 생업전선에 뛰어들며 좌충우돌 서울살이를 시작하게 된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 스튜디오 온스타일·IIE STAR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 스튜디오 온스타일·IIE STAR
 
심부름의 여신 ‘이리스’인 ‘희수’역의 하연수, 지혜와 기술의 여신 ‘메티스’인 ‘명하’역의 소진, 설득의 여신 ‘페이토’인 ‘표은’ 역의 차정원, 걱정과 불안의 여신 ‘오이지스’ ‘지승’ 역의 해령까지 볼수록 어설픈 네 여신들의 짠내 나는 한국 생활 적응기가 웃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네 명의 여신들과 함께,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일명 ‘까치발소년’으로 인기를 모은 박성우가 전당포를 운영하는 청년 ‘고재우’역으로 출연해 활약한다. 
 
공식 포스터에는 하연수, 소진, 차정원, 해령이 아름다운 그리스 여신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순백의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는 네 주인공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여기에 ‘사랑과 평화를 전파하러 왔거늘, 월세가 비싸다’라는 드라마 카피가 웃음을 불러 일으키며 전에 없던 네 여신들의 생활밀착형 코미디가 어떤 스토리를 그려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첫 티저영상도 온라인을 통해 첫 공개되며 네 여신의 남다른 케미와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