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김소혜가 색다른 매력을 과시한다.
14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S’에서는 MC들이 ‘가을이 오면’이라는 주제로 가지각색 매력 넘치는 셀프 카메라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혜는 픽미업 코너에서 의외의 매력을 과시한다. 가을을 맞아 ‘가을 낭만템’을 주제로 한 픽미업 코너에서 그는 시집과 편지지, 무드등을 소개한다. 김소혜는 “낭만이 충만해지는 가을에 ”라며 자신의 아이템들을 어필한다.
김소혜가 준비한 아이템에 언니 MC들은 “시 한번 읊어 달라”고 요청한다. 김소혜는 평소 좋아하는 이수인 시인의 ‘동행’을 막힘 없이 읊어 출연진 모두를 감성에 젖게 한다.
차정원과 임세미는 “요즘 학생들이 시를 외우기가 쉽지 않은데 과제였던 것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묻고, 김소혜는 “평소 좋아하는 시이기도 하고, 필사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힌다. MC들은 모두 평소 발랄하고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김소혜의 모습과 달리 감성 소녀스러운 또 다른 그의 매력에 놀라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가을이 오면’으로 준비한 리얼 셀프 카메라와 가을 바람 불면 생각나는 ‘가을 낭만템’을 주제로 한 픽미업을 담은 ‘팔로우미8S’는 14일 목요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4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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