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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 앞에 특이한 시그니처 강박증 유령 살인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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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에서 증거를 하나도 남기지 않는 강박증 유령살인마가 나왔다.
 
13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에서는 여고생을 납치 감금해서 친구를 죽이게 한 범인이 잡혔다. 
 
tvN ‘크리미널마인드’ 방송캡처
tvN ‘크리미널마인드’ 방송캡처
 
범인은 수영선수를 함께 했던 친구의 아버지로 자신의 딸이 해인의 아버지 때문에 다리를 다쳐 선수생활을 끝나 복수를 한 범행이었다.
 
사건이 해결 된 후 현준(이준기)와 선우(문채원) 그리고 민영(이선빈)은  NCI멤버 나나황(유선)의 깜짝 생일 파티를 했다. 
 
그 후 또다른 사건이 벌어지고  강박증이 있는 범인은 흉기를 찌르고 손잡이를 부러트려 시그니처를 남겼다. 
 
현준(이준기)는 동일한 패턴에도 불구하고  불특정다수를 죽이고 DNA를 남기지 않는 외국의 유명한 연쇄살인범을 흉내냈다는 것을 알아내면서 범인을 잡는것이 쉽지 않음을 직감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사람을 살해하고 증거를 남기지 않는 수법으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면서 다음주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는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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