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황석영 작가가 북으로 간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 (이하 차이나는 클라스) 에서 황석영 작가와 함께하는 두번째 강의,‘ 광주민주화운동-광주, 그 아픔과 슬픔을 넘어’ 편이 공개됐다.
황석영 작가는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광주 5월 민주항쟁의 기록’ 의 집필과정을 말했다.
그는 집필하면서 책을 내지 못하도록 제지를 당하면서 경찰이 자료를 없애려 집안에 들이닥칠때도 아내의 기지로 슬레이트 지붕 밑에 자료를 숨긴 사실을 떠올렸다.
황석영 작가는 책이 어느 정도 퍼진 것을 알고 자수한 후에 독일로 추방당했고 그곳에서 작곡가 윤이상을 만났다.
그는 분단국가의 작가인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서 북한을 알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방북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황석영 작가는 북한에서 만난 김일성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말했고 그가 돌아온 후 20일만에 김일성이 사망한 사실을 밝혔다.
북한에서 돌아온 그는 방북을 이유로 국가보안법 위반이 적용돼 징역 7년을 살았다.
한편, jtbc 에서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 는 매주 수밤 9시 30분에 방송되었다.
13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 (이하 차이나는 클라스) 에서 황석영 작가와 함께하는 두번째 강의,‘ 광주민주화운동-광주, 그 아픔과 슬픔을 넘어’ 편이 공개됐다.
황석영 작가는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광주 5월 민주항쟁의 기록’ 의 집필과정을 말했다.
그는 집필하면서 책을 내지 못하도록 제지를 당하면서 경찰이 자료를 없애려 집안에 들이닥칠때도 아내의 기지로 슬레이트 지붕 밑에 자료를 숨긴 사실을 떠올렸다.
황석영 작가는 책이 어느 정도 퍼진 것을 알고 자수한 후에 독일로 추방당했고 그곳에서 작곡가 윤이상을 만났다.
그는 분단국가의 작가인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서 북한을 알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방북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황석영 작가는 북한에서 만난 김일성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말했고 그가 돌아온 후 20일만에 김일성이 사망한 사실을 밝혔다.
북한에서 돌아온 그는 방북을 이유로 국가보안법 위반이 적용돼 징역 7년을 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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