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유병재가 안정환의 짜증을 폭로(?)했다.
13일 첫방송된 tvN ‘알바트로스’는 아르바이트 체험에 도전하는 3MC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와의 사전인터뷰를 공개했다.
‘알바트로스’는 어제의 청춘이었던 형님들이 요즘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유병재는 “성훈이 형과 함께 일하는 게 편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는 “정환이 형을 짜증을 많이 낸다”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 소식을 들은 안정환은 “나도 추성훈과 함께 하는 게 좋다”며 어린 아이 같은 태도를 보였다.
결국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 벌어진 꽃미소 대결에서 가장 환한 미소를 보인 유병재는 게스트 정상훈과 함께 키즈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고, 안정환과 추성훈은 뷔페 조리부 아르바이트를 배정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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