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영재 발굴단’ 성우 안재환이 의외의 꿈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게스트로 성우 안재환이 출연했다.
MC 김태균은 “지금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다른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거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안재환은 “앞으로 바람이 있다면 성우로서는 사실 상은 받아봤다. 그렇지만 정말 받고 싶은 상은 신인 연기자 상을 받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재환은 “태어나서 딱 한 번 받을 수 있다는 신인 연기자 상을 받아보는게 제 가장 큰 바람이고 옷만 입는다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안재환은 9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이웃집 스타’에 출연했다. 그는 극 중 여주인공인 한채영의 매니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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