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송선미-이혜숙이 신회장을 협박하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송선미-이혜숙이 신회장을 협박한 사실이 폭로됐다.
진예솔은 “복단지에게 뺏기는 것 보다 이미지를 위해서도 사회에 환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라며 이혜숙을 설득했다.
그에 이혜숙은 강성연에게 미술관을 주지 않고 사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장에서 미술관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이혜숙의 말에 강성연이 이혜숙-송선미가 신회장 딸을 가지고 협박한 사실을 폭로했다.
강성연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신회장-이혜숙-송선미의 모습이 들어있었다.
영상 속 이혜숙은 “면세점 사업권 주신에 넘긴다면 회장님 딸 보여드리죠”라고 했다.
송선미는 “사업권 넘기지 않으시면 회장님 딸 못보실겁니다”라고 말했다.
영상이 끝나고 강성연은 “천륜을 가지고 협박한 사람들이 미술관을 사회 환원하신다고요?”라고 했다.
또한 신회장은 “내 딸을 찾은게 사실이라면 당장 내 앞에 데려와요. 사실이 아니라면 공갈협박죄로 고소할거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2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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