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수홍과 박하나가 펜트하우스에서 밀담을 나누는 화려한 남녀로 변신한다.
13일 채널A는 ‘풍문으로 들었쇼’의 새 얼굴로 낙점된 박수홍과 박하나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풍문으로 들었쇼’ 포스터 촬영에서 박수홍과 박하나는 깔끔한 턱시도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상류층 남녀로 변신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촬영 내내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촬영분위기를 리드했고, 박하나는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카메라 앞에 서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당당한 포즈로 촬영에 임해 “역시 프로”라는 찬사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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