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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림-에디킴, ‘눈덩이 프로젝트’ 대미 장식…‘상대는 헨리와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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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신치림(윤종신-조정치-하림)과 에디킴이 ‘눈덩이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14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는 신치림(윤종신-조정치-하림)과 에디킴이 ‘눈덩이 프로젝트’ 열네 번째 곡 ‘지금’을 15일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곡은 미스틱과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컬래버레이션 음악 예능 ‘눈덩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미션인‘황혼’을 주제로 한 노래다. 미스틱에서는 신치림, 에디킴이 SM에서는 소녀시대 써니, 헨리가 팀을 이뤄 신곡 대결에 나선다.
 
'지금’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다. 하림이 작곡하고, 윤종신이 작사했으며, 조정치가 기타 세션에 참여했다. 가창은 윤종신, 하림, 에디킴 세 사람이 함께 했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출국’, ‘난치병’ 등 대중적인 발라드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하림의 멜로디에, 조정치의 따뜻한 기타 선율, 섬세한 감성의 윤종신표 노랫말이 더해졌다. 여기에 감미로운 음색의 에디킴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미스틱 어벤져스의 노래가 됐다.
 
윤종신-조정치-하림-에디킴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윤종신-조정치-하림-에디킴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신치림과 에디킴, 헨리와 써니가 ‘눈덩이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는 소식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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