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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석, 과거 조각미남같은 훈훈한 모습 눈길…‘어릴 적부터 잘생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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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정유석이 화제된 가운데 그가 과거 이연수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정유석과 이연수의 핑크빛 기류가 형성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정유석-이연수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정유석-이연수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앞서 정유석과 이연수는 KBS2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정유석은 주연인 유인촌의 아들로, 이연수는 황신혜의 딸로 출연해 열연했다.
 
특히 ‘야망의 세월’ 출연 당시 19살이던 정유석과 21살이던 이연수의 풋풋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정유석과 이연수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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