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제이와이제이(JYJ) 박유천과 결혼하는 황하나가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황하나는 지난 7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빠 핸드폰엔 온통 나”라는 글과 함께 서로를 끌어안거나 뽀뽀하는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애칭 또한 '여봉'으로 눈길을 끈다.
황하나는 대중들의 끊임없는 관심에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현재는 삭제한 상태다.
앞서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으나 12일 잠정 연기된 상황이다.
특히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2015년 8월 입대해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해왔으려 지난해 성폭행을 비롯한 4건의 고소사건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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