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TV소설꽃피어라달순아’ 강다빈, 야망위해 윤다영에 적극적인 대시시작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서현도(강다빈)가 자신의 야망을 위해 본격적으로 한홍주(윤다영)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 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서현도가 한홍주에게 대시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현도는 취했던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 줬던 사람이 홍주임을 기억해냈다.

마침 정선기 (최재성)의 눈 밖으로 난다는 불안감이 밀려들었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한 수단인 홍주를 떠올리게 됐다.

감사 인사 전하러 왔다며 홍주의 학교를 찾아간 현도에게, 홍주는 “한국대 미대 다니는건 어떻게 알았냐”며 물었고, 현도는 “관심이라고 해두자”며 추파를 날렸다.

홍주는 “어떤 관심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냐”고 이를 받아치자, 현도는 “한강의 기획실장과 송인의 딸이라면 얘기가 되지 않냐”며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냈다.

이런 상황을 홍주가 낯설어 하자, 현도는 “난 보통 시시한 남자들과 다르다, 오늘 저녁 식사대접 해도 되냐”며 데이트 신청했고, 홍주는 이를 거절했다.

현도는 “여자로써 3번까지 거절은 괜찮지만 그 이상은 안 된다”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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