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숀리가 윤정수에 뜻밖의 대굴욕을 당했다.
12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에서는 김숙-윤정수 커플에 운동을 지도하기 위해 등장한 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도 폭풍 먹방을 펼치던 김숙과 윤정수는 숀리의 급습에 별다른 반항을 하지 못한 채 체육관으로 끌려갔다.
운동을 시작할 무렵, 숀리는 윤정수가 제안한 종아리 싸움에 패배하는 굴욕을 당한 뒤 “종아리가 얇아서 그렇다”며 변명했다.
이에 윤정수는 허벅지 싸움을 제안했고, 곧바로 허벅지 싸움이 시작됐다.
놀랍게도 결과는 윤정수의 승. 뿐만 아니라 숀리는 패배와 동시에 다리에 쥐가 난 채로 바닥을 뒹굴어 대굴욕을 면치 못했다.
패배한 숀리의 제안에 두 사람은 하체 사이즈를 측정했고, 윤정수는 허벅지 25인치, 종아리 18인치로, 허벅지 25인치, 종아리 15인치를 기록한 숀리보다 더 튼튼한 하체를 보유한 것으로 밝혀져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