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숙과 윤정수가 커플 운동 중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12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에서는 숀리의 지도 하에 커플운동에 도전한 김숙-윤정수 커플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숙과 윤정수는 숀리로부터 커플 푸시업을 배운 뒤 실습에 나섰다.
커플 푸시업은 두 사람이 얼굴을 거꾸로 마주한 뒤 위쪽에 위치한 사람이 푸시업을 하는 운동.
김숙은 자신이 푸시업을 잘 한다며 자신만만하게 도전했고, 운동 중 뜻밖에 얼굴을 가깝게 마주한 두 사람은 쑥쓰러운 웃음을 참지 못하며 묘한 기류를 보였다.
숀리는 두 사람을 보며 “원래 커플 운동은 뽀뽀하는 것”이라며 아쉬워했고, 몇 차례의 푸시업에 힘이 빠진 김숙은 윤정수 위로 쓰러지며 ‘스파이더맨 키스’에 가까운 포즈를 선보였다.
그러나 김숙은 “개구리 침 같은 거 이거 찐득찐득한 거 뭐냐”며 짜증을 냈고, 윤정수 역시 오만상을 찌푸리며 자리를 떠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은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에서는 숀리의 지도 하에 커플운동에 도전한 김숙-윤정수 커플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숙과 윤정수는 숀리로부터 커플 푸시업을 배운 뒤 실습에 나섰다.
커플 푸시업은 두 사람이 얼굴을 거꾸로 마주한 뒤 위쪽에 위치한 사람이 푸시업을 하는 운동.
김숙은 자신이 푸시업을 잘 한다며 자신만만하게 도전했고, 운동 중 뜻밖에 얼굴을 가깝게 마주한 두 사람은 쑥쓰러운 웃음을 참지 못하며 묘한 기류를 보였다.
숀리는 두 사람을 보며 “원래 커플 운동은 뽀뽀하는 것”이라며 아쉬워했고, 몇 차례의 푸시업에 힘이 빠진 김숙은 윤정수 위로 쓰러지며 ‘스파이더맨 키스’에 가까운 포즈를 선보였다.
그러나 김숙은 “개구리 침 같은 거 이거 찐득찐득한 거 뭐냐”며 짜증을 냈고, 윤정수 역시 오만상을 찌푸리며 자리를 떠나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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