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열정같은 소리’ 출연진들이 설리 관종 놀란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방송은 SNS를 기반으로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고 관심을 즐기는 사람, 일명 '관심 종자(관종)'라 칭하는 ‘SNS 관종’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SNS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설리에 대해 모델 심소영은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욕구다. 설리가 방송에 나가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SNS는 자기만의 공간이다. 안 보면 그만 아니냐. 왜 굳이 봐서 불편함을 느끼고 욕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김간지는 “설리가 노브라 사진을 올려서 대중이 피해입는 게 뭐냐”고 말했고, 허지웅은 “대중이 설리에 가지고 있던 판타지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이랑은 “설리에 대한 판타지에 브라가 포함되어 있는 거냐”며 사이다 일침을 날리기도.
제리케이는 설리 노브라에 대한 대중의 불쾌감에는 여성혐오가 깔려있다고 지적했고, 허지웅은 “대중이 부정적인 피드백에도 굴하지 않는 설리로부터 일종의 도전을 받는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한편, 온스타일 ‘열정같은 소리’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온스타일 ‘열정같은 소리’에는 MC 허지웅과 제리케이, 김간지, 이랑, 장문복, 심소영이 청춘 대변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SNS를 기반으로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고 관심을 즐기는 사람, 일명 '관심 종자(관종)'라 칭하는 ‘SNS 관종’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SNS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설리에 대해 모델 심소영은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욕구다. 설리가 방송에 나가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SNS는 자기만의 공간이다. 안 보면 그만 아니냐. 왜 굳이 봐서 불편함을 느끼고 욕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김간지는 “설리가 노브라 사진을 올려서 대중이 피해입는 게 뭐냐”고 말했고, 허지웅은 “대중이 설리에 가지고 있던 판타지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이랑은 “설리에 대한 판타지에 브라가 포함되어 있는 거냐”며 사이다 일침을 날리기도.
제리케이는 설리 노브라에 대한 대중의 불쾌감에는 여성혐오가 깔려있다고 지적했고, 허지웅은 “대중이 부정적인 피드백에도 굴하지 않는 설리로부터 일종의 도전을 받는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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