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부산 팬들과 만난다…‘16일 팬사인회 진행’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서준이 곧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12일 에스콰이아는 16일 전속 모델 박서준의 팬사인회를 서부산 쇼핑몰 ‘아트몰링’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에스콰이아 고객 및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서준은 최근 드라마 ‘쌈마이웨이’와 영화 ‘청년경찰’로 연속 흥행을 거둔데 이어 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번 박서준 팬사인회는 총 100명의 고객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부산 지역의 에스콰이아 우수고객과 에스콰이아 SNS이벤트에서 선발한 50명에게 우선 지급되고, 현장 추첨을 통해 나머지 5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사인회 참여권이 없는 현장 고객들에게도 팬사인회를 볼 수 있는 좌석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팬사인회에 관련한 다양한 사전 이벤트도 열린다. 에스콰이아는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가입자 대상으로 박서준 브로마이드를 증정하고, 에스콰이아 회원 가입 시 양말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팬사인회를 기념해 에스콰이아 아트몰링점에서 1만원 추가할인을 시행하기도 한다.
 
형지에스콰이아 강수호 대표는 “에스콰이아 모델 박서준이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박서준 팬사인회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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