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 서영주가 의도치 않게 보나의 가슴을 만졌다.
11일 방송된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에서는 학생주임 선생님에게 다른 학교 학생과 함께 있는 모습이 발각돼 도방치게 된 서영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영주는 보나를 천막 안으로 숨겼고 학생주임 선생님으로부터 보호했다. 그 과정에서 서영주가 의도치 않게 보나의 가슴을 만지게 된 것.
보나는 “어딜 만지노”라며 난색을 표혔고, 서영주는 “아 아 미안”이라며 즉시 사과했다.
이에 서영주는 “저기 저 그게 그니까”라며 말을 더듬었고, 보나는 “뭐”라며 물었다.
서영주는 조심스럽게 “에프터 신청하고 싶은데, 이번주 일요일에 시간 괜찮으면 동성로극장에서”라며 데이트를 신청하려 했지만“시간 안 괜찮은데”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한편,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는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1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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