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조작’ 남궁민, 이종원 사망에 분노 “아직 들어야 될 말들이 너무나 많은데 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조작’ 남궁민이 남강명의 사망 후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 남궁민이 분노했다.
 
앞서 한무영은 남강명(이종원 분)과의 통화를 통해 그가 죽지 않고 살아있음을 세상에 알리려고 했다. 이런 가운데 남강명 역시 그가 쌓아둔 비밀 금고의 돈을 노리고 한무영을 압박했다. 하지만 이런 그의 행보는 비선들을 돕는 세력들에 의해 철저하게 노출됐다. 그에게 지급된 휴대전화에 위치 추적기가 달려있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수술을 통해 교체된 그의 심장을 조영기(류승수 분)가 원격으로 정지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작’ 남궁민 / SBS ‘조작’ 갈무리
‘조작’ 남궁민 / SBS ‘조작’ 갈무리
 
이후 남강명은 갑작스럽게 사망했고, 한무영에게 “문신은 계획이야. 계획은 네가 훔친 그”라며 마지막 말을 남겼다.
 
뒤늦게 도착한 한무영은 “왜 내 눈 앞에서 자꾸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거야. 안 돼. 아직 들어야 될 말들이 너무나 많은데 왜”라며 오열했다.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조작’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