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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섬총사’ 정용화, 돌아온 원조 달타냥 “전복 양식장에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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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섬총사’ 에서 해외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올리브, tvN 에서 방송된 ‘섬총사’ 에서 생일도 섬에 도착한 정용화는 강호동과 김희선, 고수희, 존박이 무인도 탐험을 돌아오는 동안 담장 뒤로 숨어서 깜짝 놀라게 할 작전을 짰다. 
 
tvN ‘섬총사’ 방송캡처
tvN ‘섬총사’ 방송캡처
 
정용화는 숨어서 영화 ‘곡성’ 에 나오는 천우희를 패러디해서 돌멩이를 네 사람 앞에 던졌다.
 
하지만 멤버들은 수다를 떠느라 정용화의 깜짝 등장은 실패로 돌아갔다.
 
강호동은 자신이 신세를 지고 있는 집으로 정용화를 데려와서 할머니께 소개하고 함께 잠을 자기로 했다. 
 
정용화는 생일도의 특산물 전복 양식장을 보기 위해 혼자 청각 채취에 따라 나섰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섬총사’ 는 매주 월 밤 9시 30분에 tvN, 올리브TV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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