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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꽃소년’ 이주승, 꽃 걱정에 전전긍긍…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순수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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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시골경찰’의 순수청년 이주승이 꽃 걱정에 발을 동동 굴리는 순수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1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9회에서는 이주승이 첫 회 때부터 진안에 함께 갖고 왔던 ‘서울꽃’을 살리기 위해 힘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주승은 ‘시골경찰’ 첫 촬영에 앞서 서울에서 특별히 화분 2개를 구입해 촬영 내내 애지중지 키워왔다. 이주승은 모기퇴치에 효과가 있다며 . 이주승은 무럭무럭 자란 꽃을 분재하며 정성을 다해 식물을 키워가 보는 이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음을 다해 키웠던 꽃이 무더위에 시들어 버린 것. 이에 이주승은 퇴근 후 옷을 갈아입지도 않은 체 물을 주며 꽃을 살리기 위해 매달렸다. 안타까워하는 이주승의 모습에 신현준 역시 꽃 살리기에 함께 했다. 신현준과 이주승은 꽃이 물을 잘 흡수 할 수 있도록 뿌리에 흙을 꼼꼼히 덮어주며 보수공사에 돌입했다.

이주승/MBC에브리원 ‘시골경찰’
이주승/MBC에브리원 ‘시골경찰’
 
이어 이주승은 저녁 식사 후에도 화단 앞에 앉아 꽃을 걱정했다. 이주승은 달빛아래 홀로 흙을 다시 한 번 정돈하고 물을 주며 꽃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
 
과연 이주승의 애지중지 ‘서울꽃’은 살아 날 수 있을지, 이주승의 순수한 매력은 오늘 11일(월)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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