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엑소(EXO)가 출격을 확정지었다.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7 SOBA)’ 측은 9월 11일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신한류 인기상’ 온라인 투표 결과 엑소가 1위를 기록했으며 시상식에서 에너지 넘치는 엑소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관사 양정의 국장은 “‘2017 SOBA’는 케이뮤직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전세계 모든 케이팝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상식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팬들의 많은 응원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트와이스(TWICE), 레드벨벳(Red Velvet), 워너원(Wanna One), NCT127, 다이아(DIA), 우주소녀(WJSN), 소나무(SONAMOO), 여자친구(GFRIEND), 비투비(BTOB), B.A.P, 몬스타엑스(MONSTA X), 티아라(T-ARA), 빅스(VIXX), 마마무(MAMAMOO), 구구단(gugudan), 펜타곤(Pentagon), 크나큰(KNK), 가수 태진아, 에일리, 한동근, 황치열, 이루 등 한류 열풍의 중심에 있는 아티스들의 총출동을 예고한 ‘2017 SOBA’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높은 화제성을 증명했다. 올 하반기 첫 가요 시상식 대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2017 SOBA’는 소리바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신한류 인기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으며 투표 집계 결과 엑소가 1위를 차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이 그 뒤를 이으며 뜨거웠던 투표 열기를 증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1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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