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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어워즈’, 정상급 한류스타 총집합…‘구구단-펜타곤-크나큰-태진아-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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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구구단-펜타곤-크나큰-태진아-이루 / 이앤피컴퍼니
구구단-펜타곤-크나큰-태진아-이루 / 이앤피컴퍼니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이하 ‘SOBA’)에 최정상급 한류 스타들이 함께한다.
 
11일 ‘SOBA’ 측은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SOBA’에서 구구단, 펜타곤, 크나큰, 태진아, 이루가 공연한다고 전했다.
 
구구단은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액트.2 나르시스(Act.2 Narcissus)’ 발매 이후 최근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했다. 구구단은 티켓 매진에 이어 본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27일 싱가포르 국외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펜타곤은 지난 6일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진 네 번째 미니 앨범 ‘데모_01(DEMO_01)’ 공개 후 차세대 실력파 아이돌로 주목 받으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크나큰은 지난 7월 리패키지 앨범 ‘그래비티, 컴플리티드’ 리패키지(‘GRAVITY, Completed’ Repackage)’를 발매, 크나큰 만의 스타일을 각인시켰다.
 
태진아는 지난 8월 신곡 ‘내 아내’를 발표했다. 그는 넓은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며 꾸준한 활동 중이다. 이루는 최근 종영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재벌가 차남 박현성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그는 이번 무대로 오랜만에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SOBA’는 워너원, NCT127, 다이아, 우주소녀, 소나무,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 비투비, B.A.P, 몬스타엑스, 티아라, 빅스, 마마무, 에일리, 한동근, 황치열 등 화려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첫 번째 시상식인 ‘2017 SOBA’는 K팝 팬들과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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