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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그가 밝힌 희망 보직은?…“헌병대 지원, MC 승무헌병 보직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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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강하늘이 자신의 희망 보직과 지원 부대를 알렸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강하늘, 동하, 민경훈, 정용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하늘은 군입대 전 마지막 토크쇼임을 밝히며 “군입대를 앞두고 설렌다”고 말했다.  
 
 

강하늘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강하늘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강하늘은 “헌병대에 지원했다, 어릴 때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인상 깊게 봐서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희망 보직은 MC 승무헌병이다. 원래 바이크를 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하늘은 전성기에 군대를 가게 된 것에 대해 “욕심이 많아질 때 군대를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하늘은 11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소속 MC(모터사이클) 승무헌병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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