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강하늘이 자신의 희망 보직과 지원 부대를 알렸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강하늘, 동하, 민경훈, 정용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하늘은 군입대 전 마지막 토크쇼임을 밝히며 “군입대를 앞두고 설렌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헌병대에 지원했다, 어릴 때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인상 깊게 봐서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희망 보직은 MC 승무헌병이다. 원래 바이크를 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하늘은 전성기에 군대를 가게 된 것에 대해 “욕심이 많아질 때 군대를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하늘은 11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소속 MC(모터사이클) 승무헌병으로 복무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1 1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강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