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다이하드’시리즈, ‘아마겟돈’, ‘제5원소’, ‘식스 센스’ 등 다수의 흥행작으로 대체불가 명연기를 선보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신시내티 잡’이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시내티 잡’은 신시내티의 휴버트 내셔널 은행에서 벌어진 대형 강도 사건을 발단으로 시작되는 범죄 액션 무비이다. 휴버트 내셔널 은행 지점들이 연달아 습격을 당하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FBI와 대형 범죄 조직 간의 숨막히는 두뇌 싸움과 강렬한 액션 장면 등은 탄탄한 구성과 초특급 스케일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브루스 윌리스를 선두로 마블 시리즈는 물론 SF, 액션 장르 영화 팬층을 점점 확보해나가는 데이브 바티스타까지 출연. 이들의 열연을 볼 수 있을 ‘신시내티 잡’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은 점차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공개된 ‘신시내티 잡’의 메인 포스터는 브루스 윌리스와 크리스토퍼 멜로니, 데이브 바티스타 세 사람 각각이 계획된 범죄 속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중하게 고뇌하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좌측 상단, 해골을 연상하게 하는 복면을 착용한 채 총을 들고 있는 범죄자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영화 속에서 전개 될 범죄자와 그들을 쫓는 자들 사이의 흥미진진한 구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1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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