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개그맨 신종령이 이달에만 2번의 폭행을 저질러 결국 구속됐으며, 이 가운데 CCTV까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술집 앞에서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종령이, 결국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던 신종령은, “조용히 하라”는 말에 발끈해, 폭행을 저질렀고, 이 과정에서 피해 남성은 전치 6주에 상해를 입었다.
경찰은 신종령의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해 결국 그를 고속영장 청구했다.
한편, 경찰은 신종령이 피해 남성이 쓰러졌음에도 계속해서 주먹을 휘두르는 CCTV를 공개해 더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1 0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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