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신혜선이 박시후의 전화를 단칼에 거절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열을 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안은 최도경에게 연락이 오자 한 치의 고민도 없이 거절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최도경은 “얘 좀 보시게?”라며 “전화 거절인데? 거절 버튼인데”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어 최도경은 “그 돈 안 받으려고 했다니까”라면서 “깨끗하게 털어주겠다는데 왜 전화를 안받아”라고 혼자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0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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