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이지훈, 사군자 김수미 뜻대로 손잡다…‘시선 집중’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 이지훈이 드디어 손을 잡았다.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조윤우가 이지훈의 집에 방문했다.
 
이전 장면에서 조윤우는 사군자 김수미가 있는 병실에 방문 했다.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병실에는 사군자의 이름이 적힌 침상이 있었다.
 
김명수에 따르면 사군자 김수미는 몸에 독이 있어 이것 때문에 깨어나지 못했다.
 
김명수는 “더 독한 독을 써서 체내에 독을 빼내려고 하는데 너의 의견을 물어보려고 했다”고 조윤우에게 말했다.
 
또한 그는 사군자가 가지고 있던 “조윤우, 이지훈과 합체해라”라는 쪽지를 조윤우에게 건넸다.
 
이후 장면에서 조윤우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증거를 김다솜이 없앴다는 것을 알고 크게 분노했다.
 
조윤우의 노트북과 화분에 있던 자료들을 모두 김다솜이 없앤 것.
 
이에 조윤우는 이지훈을 찾아가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군자 김수미가 살아있다고 했다. 사군자가 지금 상태로 있는 것이 어머니와 아내의 악행이라는 것을 알린 것은 물론이다.
   
이에 이지훈은 오열하면서 조윤우에게도 분노를 쏟아냈다. 하지만 사군가 김수미의 병세가 악화되자 먼저 그부터 살리기로 했다.
 
이러한 전개에 시청자의 관심이 커졌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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