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이 온주완을 위해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온주완에게 반한 최수영이 온주완에게 잘보이기 위해 예쁘게 꾸미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수영은 이 날 여성스러운 의상과 화장으로 온주완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온주완은 최수영의 아름다운 모습에 심쿵했고 “내가 왜이러지” 하며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헷갈려했다.
바닷가에 앉아 노을을 바라보던 최수영은 키스를 하는 다른 커플을 보고 온주완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자신의 돌발 행동에 놀란 최수영은 미안해했지만, 온주완은 곧바로 최수영에게 키스했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진심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9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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