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유선호가 한 상 가득 배달 빵으로 점심을 즐겼다,
9일 방송된 채널A ‘맛있는 토요일 밥 한번 먹자’에서는 ‘밥 싸는 남자들’ 코너에서 유선호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화제를 모았던 유선호는 평소 엄청난 식성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피아노 연습에 집중하던 유선호는 연습실에 들어온 매니저를 향해 “너무 배고파요 밥 사주시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매니저가 무슨 밥을 사냐고 하자 “그럼 빵을 배달시키겠다”고 말하며 애플리케리션으로 많은 양의 빵을 주문했다.
배달 빵으로 두 사람은 맛있는 점심시간을 가졌다. 유선호는 닭가슴살 샐러드와 햄거버, 샌드위치, 타르트까지 한상 가득한 빵들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유선호는 흡족한 점심 한 끼를 해결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핸드폰 하나로 뭐든지 가능한 세상 같다. 대한민국 만세”라는 다소 엉뚱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9 1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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